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lolive 프로덕션/소속 멤버 (문단 편집) === HOLOSTARS English === 2022년 7월 15일에 처음 공개됐다. 처음에는 홀로스타즈 이름을 밝히지 않고 [[https://youtu.be/BW86Wt7B0rA|새로운 유닛 "TEMPUS"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 당시엔 TEMPUS의 소속이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으나 이후 유튜브 채널 이름을 HOLOSTARS English로 바꾸면서 HOLOSTARS에도 EN 그룹이 발족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는 처음으로 영어권 남성 멤버들이 합류하게 된 것인만큼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존 홀로스타즈 멤버들이나 홀로라이브 EN 멤버들과 함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순수하게 기대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https://youtu.be/6QAiX-iIKpk|남성 멤버가 EN에 합류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보이거나 ]] 이들을 [[https://youtu.be/UzflYD0iWU8|기존 홀로라이브 여성 멤버들과 억지로 엮으려고 하는 등]] 다소 잘못된 방향으로 팬심을 표출하는 팬들도 나타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렇듯 남성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보니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남성 방송인과 같이 방송하는 것을 [[유니콘|싫어하는 시청자]]들이 홀로라이브 멤버들을 공격하는 문제를 낳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크로니는 슈퍼챗으로까지 악성 시청자들의 테러를 당했고, 아메는 템퍼스 데뷔 전부터 으름장을 놓는 몰지각한 시청자들에게 시달려야만 했다. 벨즈 역시 오시인 로베루와 합방을 한 이후 스타즈와 합방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유니콘들에게 시달렸고 이미 릿카와 여러 차례 듀엣곡을 부른 적이 있는 칼리는 선수를 쳐서 "나는 쟤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니 이상한걸로 엮지 말라"고 못을 박아야만 했다. 결국 EN 공식 트위터에서 크로니의 스케줄 업로드와 같은 타이밍에 [[https://twitter.com/hololivepro_EN/status/1571745933754503168|소속 탤런트들의 활동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탤런트들을 공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는 크로니의 스케줄에 맞춰 게시되었는데, 당시 크로니가 공격을 가장 심하게 받고 있었고 다음 주에 템퍼스의 베스퍼와 콜라보를 할 예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크로니의 공지와 맞춰 운영측도 공지를 한 것. 크로니 역시 트윗으로 당부의 말을 남겼으며 이전에 오메가알파가 '홀로라이브와 홀로스타즈 전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소속이다'라고 남긴 짧은 트윗이 회자되기도 했다. 소속 멤버들과 커버 주식회사의 적극적인 대처 덕분에 초창기와는 달리 이들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은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으며, 오히려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홀로스타즈 멤버 사이의 콜라보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동시에 그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홀로라이브 팬덤 내부 [[유니콘]] 시청자들의 행각이 많은 영미권 시청자들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언어적으로 보면 같은 영어 팀인 홀로라이브 EN에 전반적으로 일본어가 가능한 멤버가 많은 것과 달리, 일본어가 능숙한 멤버는 악셀 한명 뿐이지만 한국어가 능숙한 알테어와 스페인어가 능숙한 핫카가 있고, 이렇게 영어 외의 다른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멤버들은 사용 가능한 언어를 방송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알테어는 평소 슈퍼챗 감사인사에 "감사합니다"를 꼭 붙이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어를 자주 쓰는 것과는 별개로 방송 시간은 미 동부 기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기 좋지는 않은 시간이다.], 악셀과 핫카는 아예 별도로 일본/라틴아메리카 시청자들을 위한 해당 언어 토크 방송을 따로 하고 있다. 또한 템퍼스 멤버들의 경우 친한 성향임을 은근히 어필하는데, 베텔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한국어 단어를 조금은 알고 있거나,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알테어는 아예 방송에서 한국어를 쓰고, 매그니는 한국 온라인 게임이나 한식, KPOP 등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즐김을 드러냈고, 악셀, 신리는 노래 방송에서 KPOP을 부르거나 한국어로 간단하게 한두마디 해주기도 하며, 베스퍼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이를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하고, 마키나는 한국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방송에서 직접 플레이 하는 등 전반적으로 친한 성향을 띄고 있다. 또한 특별히 친한 성향 어필이 두드러지지 않는 핫카 역시 한국어를 배운 적이 있으며 해외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아서 해외팬들을 전반적으로 잘 챙겨준다. 그렇다보니 실시간으로 챙겨보기 힘든 방송 시간대를 제외하면 한국 팬들에게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 사실 한국 기준으로 새벽 2-3시가 고정인 [[누아르 베스퍼]]와 아침 6시가 고정인 [[가비스 베텔]]을 제외한 대부분은 아침 8시-11시, 또는 낮 12시와 밤 10-11시에 방송을 켜고 있으며, 내구 담당인 [[조스이지 신리]]를 제외한 대부분 짧으면 1시간, 길면 3-4시간 이내로 방송을 끝내기 때문에 실시간을 놓치더라도 부담 없이 Vod를 돌려보기가 가능하다.] 일본식 아이돌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JP 멤버들은 홀로스타즈와 콜라보를 하는 것을 여전히 어려워하지만, 예전부터 그런 시선에서 자유로웠던 ID 멤버들이나 템퍼스의 데뷔를 기점으로 정면돌파를 택한 EN 멤버들은 모두 홀로스타즈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과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홀로템퍼스 전체와 올리, 알테어와 코보, 매그니와 칼리, 악셀과 제타, 악셀과 아메, 베스퍼와 크로니 같은 조합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테어와 코보는 현실남매, 매그니와 칼리는 아들과 아빠, 악셀과 제타 조합은 츤데레 라이벌/커플링, 악셀과 아메는 아들과 엄마, 베스퍼와 크로니는 앙숙 라이벌 관계, 그리고 템퍼스와 올리는 사촌동생들과 사촌누나 관계로 인기가 많아져 남녀 멤버 조합의 거부감을 없애는 데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심지어 남녀 콜라보에 자유롭지 않은 JP 멤버들인 [[토키노 소라|소라]], [[시라카미 후부키|후부키]], [[나츠이로 마츠리|마츠리]],[[아키로제]],[[토코야미 토와|토와]], [[아카이 하아토|하쨔마]], 그리고 [[호시마치 스이세이|스이세이]]와도 서로 소통하고 콜라보도 하였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내에서의 남녀 콜라보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JP멤버들과 스타즈 멤버들의 콜라보를 더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홀로스타즈 EN이외의 멤버와 함께 할때는 같은 남성진인 홀로스타즈 JP보다 오히려 여성진인 홀로라이브 EN, ID 쪽과의 교류가 더 많은 편이다[* 단 템퍼스 VG는 홀로스타즈 JP와 더 교류가 많은데 이는 스타즈EN 정착후 데뷔한 후발조여서기도 하고, 마키나와 핫카가 홀로스타즈 팬 출신이고 베텔과 신리는 템퍼스 외부 콜라보에 비교적 소극적인 편이기 때문이다.]. 홀로스타즈 EN은 기존 홀로라이브 EN과 같이 사내 관리를 받고 있는데다, 이성 탤런트간의 콜라보 문제에도 EN쪽이 훨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언어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EN 내에서 이성간 콜라보를 하지 않은 인원들은 본인의 상황이나 성향 때문이지 EN 전체가 콜라보를 조심한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 홀로라이브 EN에서 같이 소통을 안 하는 멤버들은 팬들이 가장 많은 만큼 유니콘들도 많은 [[가우르 구라|구라]]나 남녀 콜라보를 안 하는 [[IRyS]]밖에 없다. [[타카나시 키아라|키아라]], [[나나시 무메이|무메이]]와 [[세레스 파우나|파우나]]는 TEMPUS에 대한 언급도 하고 아직 같이 할 콘텐츠가 생각나지 않아서 콜라보를 안 하는 것임을 밝혔으며, 트위터에서 TEMPUS와 소통도 하고 있다. 심지어 무메이는 악셀이 자신의 팬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니노마에 이나니스|이나]]는 알테어가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방송에서 언급한 적도 있다. 이나가 같이 콜라보를 안 한 것은 긴 휴가 때문이며, 홀로라이브 EN에서 [[칼리오페 모리|칼리]], [[오로 크로니|크로니]]와 함께 TEMPUS와 콜라보 하여 커버곡을 부르기도 하였다. 그리고 [[모리 칼리오페|칼리]], [[아멜리아 왓슨|아메]], [[오로 크로니|크로니]]와 [[하코스 벨즈|베이]]는 아예 같은 홀로라이브 수준으로 콜라보를 많이 하고 있으며 친하다.] 이러다보니 비록 명칭상은 홀로라이브와 홀로스타즈로 나뉘어 있어도, 둘을 나눠 보는 시각이 큰 JP 보다는 '홀로 EN'으로 묶어서 보는 시각이 많은 편이다. 추가 멤버들인 TEMPUS VG의 데뷔 이후에는 홀로스타즈 JP와의 교류에도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JP 측에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언어장벽에도 불구하고 EN과 적극적으로 교류를 넓혀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키시도 텐마]]의 러스트 서버 기획이나 [[미나세 리오]]의 1주년 듀엣 노래방송 기획, [[아르란디스]]의 홀로스타즈 일본어&영어 전언게임 기획.]. 이를 계기로 원래 홀로라이브 외에는 큰 관심이 없던 시청자들이 홀로스타즈의 새로운 시청자로 유입되는 등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전체의 관점에서 터닝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외에도, 알테어는 [[니지산지]]의 [[알반 녹스]]와 콜라보를 성사시키면서 니지산지와 홀로 EN의 멤버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게 길을 만들어주었다. [[타카나시 키아라|키아라]]와 [[포무 레인퍼프|포무]]가 오랜 기다림 끝에 정식으로 콜라보 방송을 열 수 있었던 것도 알테어와 알반 덕분이라는 의견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